2월 찻집 다강산방의 뜰 올해는 유난히 따뜻한 날의 연속이라 겨울비가 많이 내려 계곡에 물이 많은 겨울이었다 춥지않은 올겨울은 전체가 꽁꽁 얼지는 않았고 이렇게 조금이라도 어는일은 딱 두번이었다 나란히 겨울을 견디고 있는 화분들 1월부터 복수초가 첫송이 터진 이례적인 일도 일어나고 미리 올라오는 .. 전통찻집 茶康山房 2020.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