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찻집 다강산방의 봄맞이 자연은 봄이 왔건만 세상은 한겨울 다실에 앉아 차 마시는 여유가 없으니 진달래가 피기 까지 알지도 못했다 그렇게 봄이 성큼 와 버린줄 집안 흰진달래도 피었다 매화향 가득 뿜어 내며 걷는 이에게 환영 인사를 해도 좋을 시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33일째 집안에도 매화향 가득이다 계곡 .. 전통찻집 茶康山房 2020.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