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희 2010. 10. 8. 17:53

 늘 찰떡에 고물 묻히는것만 하니 식상하여

오늘은 어느 사진에서 본것을 따라하기 해 보려 했다.

흰색과 쑥가루를 넣은 푸른색 자색고구마를 넣은 보라색 이렇게 20분쯤 찐뒤

보라색을 얇게 펼친다음 그 위에 흰색을 펼치고 돌돌 말았다.

녹색도 똑같이...

내 상상대로라면 보라색속에 흰색이 겹쳐져 참 이쁠것 같다는

그러나.........에궁...현실은 그것이 아니었다.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