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분재

소나무

착희 2011. 2. 26. 13:46

참 긴 겨울이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요즘

맘이 더 조급해 진다.

그러나 내 아이들은 아직 겨울이라고 더 기다려 달라고 한다.

사계절 변함없는 소나무로

조급한 맘을 달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