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꽃을 찾아서
조팝과 수선화가 피어 있는 공곶이
착희
2011. 4. 14. 07:39
공곶이의 봄은 따사로웠다.
예년에 비해 수선화가 가득하지 않은 모습에 의아했는데
절화로 다른이에게 기쁨을 주었다 한다.
그리고 시기적으로 조금 늦은감이 있었다.
지금은 조팝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당분간 하얀조팝으로 아름다울것 같은 공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