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부작과 목부작
나와 함께 한 시간이 8년쯤 된 것 같네요.
그동안 한번도 이사 안 시켜주고
그래서 흙도 거의 없이 뿌리로 콱 차 있을텐데
반항 없이 이렇게 많이 피어주니 기특한 아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