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류 계단 왼쪽 미쓰사오리..홍성 흰색...천리포, 팝콘...천리포 천리포 천리포 무늬수국 화분..흰색 미쓰사오리 바위뒤 불두화아래 ㅇ양산 양산 ㅅ신해순꺼 남천아래 야생초갤러리 2016.06.21
봄!!!! 꽃마중 2월의 마지막날 내일이면 3월입니다. 3월은 진짜~~~봄!!!!!!. 앵두나무 아래 복수초가 햇살 받아 활짝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패모도 식구들을 늘리고 소복하게 올라오네요. 수선화 노란꽃 만날 날도 멀지 않았어요. 마당에 심어 놓은 크리스마스 로즈가 처음으로 꽃대를 물고 올라왔어요. 앗.. 야생초갤러리 2014.02.28
그래도 이미 봄은 왔다. 어제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제법 많은 물이 계곡으로 흐른다. 오늘도 바람은 거세게 불었지만 이미 와 있는 봄을 어찌 하지는 못하였나 보다. 뜰에 핀 각양각색의 꽃들을 만나며 그래 제아무리 춥다 영하다 해도 봄은 이미 와 있음을.... 백두산두메냉이 흰진달래 청매 깽깽이풀 패모 .. 야생초갤러리 2012.04.04
비 그리고 물방울 비가 내린다. 봄비다. 계곡에 내려가는 물소리가 제법 크게 들린다. 비를 바라본다. 가지끝이 살짝 푸른잎이 돌기 시작하는 창밖을 바라보며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이라는 생각에 그냥 밖으로 나갔다. 역시 그곳엔 이쁜 자연이 있었다. 야생초갤러리 2012.03.30
빅토리아연꽃 낮에 부산에서 오신 손님께서 밀양 가곡리연밭에 다녀오는길인데 오늘밤 대관식 한다고 했다. 즉 빅토리아연꽃이 왕관 모양이 되는 시간이 오늘밤이라는 이야기 밤 9시쯤 왕관 모양이 된다하니 여유있게 출발해서 갔는데 사람들이 50분은 와 계신듯 하였다. 빅토리아연꽃은 처음이라 옆분에게 물어보.. 야생초갤러리 2011.09.14
제 잎을 뚫고 올라오는 가시연꽃 사진으로만 만나던 가시연꽃을 만났다. 활짝 핀 모습 만나기가 힘들다더니 수십송이중 활짝 핀 꽃은 없었다. 자세히 보니 큰 가시연잎을 뚫고 꽃들이 올라와 있었다. 하긴 잎들이 물위를 다 덮고 있으니... 잎이 커서 물위를 다 덮고 있어 반영 담기가 어려웠다. 하트모양을 가진 잎과 함께 부레옥잠 무.. 야생초갤러리 2011.08.30
밀양 가곡연밭에서.. 옆지기 밀양 배추모종사러 간다는 말에 밀양가곡리연밭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보 밀양에 연밭이 있다던데 올해 연꽃 한번도 못 찍었는데....." "내일 일욜인데 시간없다" "아침일찍 따라 갔다 오면 안될까요" 그랬더니 새벽5시에 깨워 나가잔다 그래서 눈 비비며 달보며 별보며 따라간 연밭.. 야생초갤러리 201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