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9월 1일
진해시 대장동
진해를 지나 성흥사를 들어갔다.
49제를 지내는지 사람들이 무척 붐비고 슬픈분위기라
계곡에서 손을 씻고 돌아나왔다.
(성흥사옆 계곡 : 자귀나무 열매가 멋스럽다)
용원 어시장을 구경한뒤
김해 언니집으로 가 여장을 풀고 내일 집에 가기위한 마음의 준비를 한다.
하지만 아직은 가고싶지 않다.
궁금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역마살이 단단히 끼었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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