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찾아가기

전남 여수시 찻집]꽃이 있는 카페 모리아

착희 2009. 10. 18. 08:02

전남 여수 863번 지방도를 달리다 보면

여자만을 바라보며 석양을 즐길수 있는 카페촌이 있다.

그곳중의 한곳이 모리아이다.

가장 먼저 생겼다고 하는데

난 꽃이 좋아 이 집을 찾았다.

쥔 아저씨와 꽃이야기를 잠시 하며

나도 우리꽃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다강산방에 화사한 꽃을 심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