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여정
양평
그 아름다운 고장에서 모임이 있었다.
모임 시간이 약간 남아
소나기마을에 갔는데
주머니에 입장료 2천원이 없어
문학관 안에는 못 들어가고
주변만 어슬렁거리다 돌아왔다.
짝지가 없다고
안 찍는다 했는데
역시...빈구멍이 허전하긴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