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꾸무리해 해 뜨기를 기대 하지 않고 가서일까
천천히 가서 만난 명선도의 아침은 아름다웠다.
보여 줄까 말까 줄까 말까...
끝내 보여 주지 않은 해 였지만
새벽 공기의 싸늘함이 느껴지는 겨울다운 바다가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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