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역엔 사람들로 가득했다.
그 많은 사람들중
전문모델 처럼 멋진 포즈를 취해 주는 사람도 있었다.
그 사람들 앞에는 카메라들이 즐비하고...
나도 따라해 보았다.
그중 이 꼬마가 최고였다.
어찌나 손놀림으로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지
움직일때 마다 배꼽도 살짝 살짝 엿보이고
참 이쁜아이...
이 여인은
이쁜모습도 좋았지만 머리카락의 색상 때문에 선택되었는것 같다
그런데 한참을 이쁘게 포즈를 취해 주는
고마운 이
누가 엄마인지..
꼬마의 웃는 모습이 이뻐서..
연예인처럼...
다정한 연인
최고의 아름다운 풍경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