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에서 삼천포대교를 향해 달린다
하늘엔 구름만 가득이고
비는 온다 하고
이번 친구와의 여행길은 봄비여행이겠다 생각하며 창밖을 내다보다
빛내림이 너무 아름다워
와~~와~~~하며 도로변에 차를 세웠다.
태양과 구름과의 숨바꼭질
그 덕에 만나는 빛내림 참 아름다웠다.
파노라마 사진들을 올리던데
난 포토샾을 할 줄 모른다
배우려고 몇번을 들여다 봐도 도통 모르겠다.
아래 5장의 사진을 파노라마로 만들면 너무 아름다운 풍경일것 같은데
언젠가는 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