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로 들어가기전
횡단보도에 서니
푸른하늘에 십자가가 유난히 눈길을 끌었다.
그래서 아래로 고개를 내리니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고건축물이 보였다.
아...오래된 전동성당이 이 건물인가 보다 하고 둘러보았다.
1914년 준공되었다고 하니 100년남짓...
그 세월동안 그안에서 수많은 이들의 기도가 있었으리라...
모두 행복하였기를
'그곳.....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끝난 발효가족 촬영지 '아원' (0) | 2012.02.24 |
---|---|
백운면의 물레방아 (0) | 2011.11.05 |
안개가 감추었다 내어놓은 안반데기 (0) | 2011.08.26 |
철원 삼부연폭포 (0) | 2011.08.24 |
철원 직당폭포 (0) | 2011.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