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벚꽃이 저수지 주변에 피었을때의 풍경이 아름다운 용비지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산벚꽃이 조금은 남아 있어 다행이었다.
네비가 도착한 곳은 인적도 없는곳
걷고 또 걸어 겨우 도착한 저수지둑은
철조망이 둘러져 있고 땅으로 기어 가다 옷 걸리고 머리 걸리고
겨우 넘어 가 둑에 서니
정말 잘 왔다 싶은 여우로운 그곳의 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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