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분재
시월벚은
지난해 가을부터 피어 지금까지 피어 있다.
오늘은 꽃 다 따고
분갈이 해 주었으니
올 가을 또 긴긴 개화를 볼 수 있으리라 믿는다.
처음은 희게 시간이 지나면서 연분홍으로 피어난다.
온실에서 피고 지고 참 이쁜짓 오래 하는 장수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