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김종숙님의 작품이다.
전시회 때 친구가 구해서
우리집에 어울릴거라며 주었는데
보는이들의 시각에 따라
촌할머니라는 분,,해녀라는 분...엄마같다는 분.....
아주 여러사람이 등장한다.
그래서일거다...친구가 나에게 이 성모상을 준것이
많은이가 함께 하라고.......
작가의 의도는 성모님이시다.
성당에 안 다니기에 잘 몰라 그냥 성스런 마음으로 바라보기만 할 뿐이다.
그리고 저 항아리안에 뭘 담을까 고민중이다.
친구야 고맙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