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당 백곡재 경남 밀양시 용활동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228호 400년이 훌쩍 넘은 금시당의 은행나무를 만나러 갔다. 그곳엔 아침이라 그런지 문에 굳게 닫혀 있었다. 집담을 돌아 뒤쪽에서 담넘어 건너보며 늦가을 은행나무가 주는 옛집의 풍경을 느껴보았다. 은행잎은 마당에도 지붕위에도 노란.. 옛멋.....옛집 2011.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