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수북정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백마강변에 시끄러운 차소리를 들으며 우뚝 서 있는 정자 수북정 이곳은 부여팔경중의 하나로 조선 광해군때 양주목사 김흥국이 건립하였다 하며 그의 호를 따서 수북정이라 불린다. 소중한 유물임에도 관리가 소홀한듯 보였다. 왼쪽 백마강의 모습 정면엔 다리가 놓여져 있다... 옛멋....정자 201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