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겹동백 햇살 좋아 마당에서 서성이며 일하고 싶은데 바람이 몹시도 시샘하는 오늘 아직은 꽃이 귀한 시기라 선발될 모델이 있나 보니 이 아이가 눈에 들어온다. 세송이의 꽃송이중 한송이만 피었지만 겹겹이 입은 치마차락 아름다히 보이는 흰겹동백 그래 너 오늘 딱 이쁘다. 야생초 키우기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