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마을이라고 해서 파주 돌곶이마을로 가 보았다.
이곳 저곳에 집 짓는 공사가 한창이이서인지
조금은 어수선한 느낌이다.
가을이라 야생초 화단이 화려하진 않았지만
여유롭게 산책하며 꽃구경으로
동네 한바퀴 돌아 보니 배가 고팠다.
콩닥보리밥집에서 청국장으로 점심을 먹고
그 옆 요크캐슬에서 아메리카노도 마시며
도시도 시골도 아닌듯한 풍경을 바라보았다.
봄....화려한 꽃들이 반길때
또 이곳을 산책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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