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 청도읍 원리 산217번지
천연기념물 제402호
이 나무의 나이는 약 800년
보조국사가 고려 명종5년(1175)에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심은것이라 전한다.
나무 중간에 몽둥이 같이 생긴 가지가 있다. 유주라고 한다.
유주는 뿌리가 기형적으로 변한 것이라 하는데 생긴 모양이 신기하기만 하다.
새로 난 싹을 맹아라고 하면
이 작은 은행나무도 맹아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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