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 회천면 회령리
대한다업 제2다원이다.
아무도 없다.
걷기 시작했다
쭉 뻗은 외길이 엄청 멀다.
지겹지만 끝까지 가보았다.
평지에 펼쳐진 차밭이라 비슷한 모습이다.
돌아서 왔다.
차에 있겠다던 옆지기는 파밭에서 나무꼬쟁이 들고 이삭줍기 하고 있다.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빈 파밭에서
텃밭에 심어 보겠다며 몇뿌리 얻어 차에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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