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분재

겹홍매

착희 2011. 2. 10. 18:52

이게 얼마만인가...

긴 겨울동안 꽃 구경 한번 못해 보고

기다림에 지칠즈음

오늘같이

눈 오는날

홍매화가 수줍은듯 곱게 피어 내 가슴에 그윽한 향기 피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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