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분재
참 긴 겨울이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요즘
맘이 더 조급해 진다.
그러나 내 아이들은 아직 겨울이라고 더 기다려 달라고 한다.
사계절 변함없는 소나무로
조급한 맘을 달래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