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영릉(세종대왕 소현왕후)

세종대왕이 이루어 놓은 업적들이

정원에 가득 진열되어 있었다.

 

어느 아빠와 아이의 대화가 걸어 가는 중에 들었다.

아빠 "측우기를 누가 만들었다고?"

아이 "장영실이 만들었어요"

아빠 "아니야 세종대왕께서 만들어라 했기 때문에 장영실이 개발 한거야

        세종대왕이 돈을 주고 만들어라 하지 않으면

        못 만들었겠지?"

       "측우기는 누가 만들었다고?"

아이 "세종대왕"

 

그 대화를 들으며

정말 누가 만든거지!!!!!!!!!!!!!!!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제 6살쯤 되는 아이에게 상세히 설명하는 자상한 아빠를 보며 기분이 좋았다.

 

 

 

 

 

 

한창 공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