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장날은 2일 7일이다.
마침 장날이라
콩나물콩도 사고 장구경도 하였다.
봄이라 그런지 쑥이랑 머위랑 봄나물들이 많았다.
담양장 구경하다
순대국밥 골목에 유명한 옛날대통순대집으로 아침을 먹어러 갔다.
모락모락 나는 김에 올라오는
순대국밥 특유의 냄새가 조금은 거슬렸는데
한숟가락 두숟가락 먹다보니 국물까지 몽땅 다 먹었다.
반쯤 먹을때 한말 "어째 처음엔 그냥 그렇더니 먹을수록 맛있다"
그랬다. 먹을수록 시원하고 구수한 맛난 순대국밥이었다.
'맛집 찾아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당항 맛집] 해변집 새조개,쭈꾸미 샤브샤브 (0) | 2012.04.11 |
---|---|
승주군맛집]금성가든(흑염소떡갈비) (0) | 2012.04.03 |
부여 구드래돌쌈밥 ☆★★ (0) | 2011.09.16 |
포천]이모네 ☆☆★ (0) | 2011.09.05 |
광주시 퇴촌면 예전한정식 (0) | 2011.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