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갤러리

그래도 이미 봄은 왔다.

착희 2012. 4. 4. 23:47

어제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더니

제법 많은 물이 계곡으로 흐른다.

오늘도 바람은 거세게 불었지만

이미 와 있는 봄을 어찌 하지는 못하였나 보다.

뜰에 핀 각양각색의 꽃들을 만나며 그래 제아무리 춥다 영하다 해도 봄은 이미 와 있음을....

 

백두산두메냉이

 

흰진달래

 

 

 

청매

 

깽깽이풀

 

 

 

 

패모

 

얼레지

 

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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