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석성은 고려 말, 삼별초가 해안을 방어하기 위해 쌓았다고 하는데 사실은 삼국시대부터 존재했을 거라고 추측한다.
성은 옛 모습 그대로, 동문과 서문, 남문이 있다.
성안으로 들어가니 사람들 사는 집이 있고 개들이 반겨 주었다.
남도석성 남문 앞으로는 실개울이 흐르고 그 위로 단홍교와 쌍홍교가 있다.
홍교라는 것은 무지개 모양을 한 다리다.
쌍홍교는 일제 강점기가 끝나고 마을 사람들이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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