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딴나라

렌트카여행 2탄...로마 콜로세움 야경

착희 2016. 9. 16. 18:20

2016년 8월 29일


입국 수속 끝내고

로마 숙소에 버스타고 걷고 걸어

밤9시 반이 지나 도착했다.

몸은 피곤하였으나

아직 여행의 시작단계라 열정으로 길을 나섰다.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도 참 많이 걸었다.

어디서 타야 하는지 헷갈려서..

낯선 도시에서의 길찾기는

4번째 방문인 셋째언니를 믿었지만

그래도 같은곳이 아니기에 조금은 헤매었었다



플랫폼에서 기다리는데

지나가는 지하철이 참 지저분하게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그 또한 이곳의 볼꺼리리라



지하철에서 바같으로 나오니 웅장한 콜로세움이 나타났다

조금 멀리 가서 찍어도 화면에 다 들어가지 않을만큼 웅장하다

야경은 불이 꺼져있지만

사람들은 아직도 많이 있었다.



신기한듯 두리번 거리며

사진도 찍고 조금 시간을 보내다

다시 지하철 타고 내일의 여정을 위해 숙소로 돌아왔다.






그 옆에 개선문도 있다





나...큰언니..셋째언니...작은언니

이렇게 우리들의 여행은 시작되었다.







큰언니사진





다음날 새벽 4시반

우리는 두브로브니크행 브엘링 비행기를 타기위해 숙소에서 나와 공항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별로 피곤한 기색없이 생생

왜냐 여행의 시작이고 설렘이 맘 가득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