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29일
입국 수속 끝내고
로마 숙소에 버스타고 걷고 걸어
밤9시 반이 지나 도착했다.
몸은 피곤하였으나
아직 여행의 시작단계라 열정으로 길을 나섰다.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도 참 많이 걸었다.
어디서 타야 하는지 헷갈려서..
낯선 도시에서의 길찾기는
4번째 방문인 셋째언니를 믿었지만
그래도 같은곳이 아니기에 조금은 헤매었었다
플랫폼에서 기다리는데
지나가는 지하철이 참 지저분하게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그 또한 이곳의 볼꺼리리라
지하철에서 바같으로 나오니 웅장한 콜로세움이 나타났다
조금 멀리 가서 찍어도 화면에 다 들어가지 않을만큼 웅장하다
야경은 불이 꺼져있지만
사람들은 아직도 많이 있었다.
신기한듯 두리번 거리며
사진도 찍고 조금 시간을 보내다
다시 지하철 타고 내일의 여정을 위해 숙소로 돌아왔다.
그 옆에 개선문도 있다
나...큰언니..셋째언니...작은언니
이렇게 우리들의 여행은 시작되었다.
큰언니사진
다음날 새벽 4시반
우리는 두브로브니크행 브엘링 비행기를 타기위해 숙소에서 나와 공항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별로 피곤한 기색없이 생생
왜냐 여행의 시작이고 설렘이 맘 가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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