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깽이 꽃에 반하여 심었는데 햇수가 오래되어도 아직 함께 해 주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돌에 낀 이끼로 세월을 말해 주듯 지금은 많이 변한 모습이지만 한번도 분갈이 없이 데리고 살아서 은근히 미안한 마음도 생기네요. 올해도 화사한 얼굴로 웃어주어 너무 고마워 깽깽이야..왜 이름이 깽깽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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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동자와 타래난이 보이네요. 모두 씨번식입니다. 이 외에도 물매화, 용담, 매발톱등이 함께 공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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