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갤러리
세월이 많이 흘렀나 봅니다.
꽃이 언제 피나 기다리던 때가 어제 같은데
이렇게 어우러져 가네요...............
부엌 씽크대앞에 핀 능소화랍니다.
어찌 저를 빼꼼히 내다보며 나처럼 늘 웃어라 이야기 하는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