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처음으로 수확한 강낭콩(울타리콩) 제철에 나오는 콩들을 냉동실에 모았다가 일년내내 밥에 넣어 먹으면 맛이 있다. 옆지기가 강낭콩을 한자루 사오더니 요즘 쪼매 바쁜 날 대신해 혼자 다 까 주었다. 고맙구로~ 삼다수 병을 잘라서 콩을 담아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 밥에 넣어 먹으면 몸에도 좋지만 맛도 타박하게 맛있.. 음식이야기 201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