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대의 낮과 밤 경포대에는 벚꽃이 활짝 피어났다. 그 벚꽃이 더 화사하게 보이게 하려고 밤 11시까지 불이 들어오게 하였다. 그래서인지 경포대에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그 틈새에서 밤벚꽃에 취해 본다. 그리고 아침 그 길을 다시 올라본다. 어제밤에는 보지 못했던 진달래가 곱게 피어 있다. 아이들도 .. 사진--풍경 201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