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풍경

경포대의 낮과 밤

착희 2012. 4. 21. 06:30

경포대에는 벚꽃이 활짝 피어났다.

그 벚꽃이 더 화사하게 보이게 하려고

밤 11시까지 불이 들어오게 하였다.

그래서인지

경포대에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그 틈새에서 밤벚꽃에 취해 본다.

 

 

 

 

 

 

 

 

 

 

 

 

그리고 아침

그 길을 다시 올라본다.

어제밤에는 보지 못했던 진달래가 곱게 피어 있다.

 

아이들도 꽃놀이 왔나 보다.

재잘거림이 소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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