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반시로 곶감 말리기 가을의 끝자락즈음~~ 손가락 아프도록 꼭 해야 할 일이 기다린다. 올해도 그 일은 해야 했고 그 결과 아름답게 눈길을 머물게 한다. 곧 곶감이 되어 울집을 오가는 님들의 맛을 책임지겠지... 곶감못으로 해결해도 되지만 감 꼭지를 이렇게 잘라 달라고 한다. 그렇게 해서 실을 묶어야 실이.. 전통찻집 茶康山房 201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