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을 마다하고 봄을 노래하고 있는 귀리밭 거창군 남하면 대야리 옛미인송이 있던 그곳엔 지금 가을을..겨울을....마다하고 봄을 노래하고 있다. 온통 푸르름이 가득한 그곳엔 봄을 기다리는 나에게 순간의 상큼함을 선물해 주었다. 귀리...아마도 키워 사료로 사용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어찌하였던 작년에 갔을땐 합천.. 사진--풍경 201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