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포 맛집]까꾸네모리국수 구룡포에 가면 모리국수를 먹어야 한다고 했다. 물어 물어 찾아 간 골목안 숨어 있는 집 평일인데도 자리가 없을 만큼 손님으로 가득 차 있다. 30분쯤 기다렸을까. 큰냄비에 다 먹을수 있을까 싶을 만큼 많은양의 국수가 나왔다. 땀 흘리며 먹다 보니 어느새 그 많은양이 없어져 버렸다. 옛.. 맛집 찾아가기 201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