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향에 멀미하는 홍쌍리매화마을 하동은 천지가 매화꽃이다. 그래서 매화향이 그득하다 약간은 더운듯한 날씨탓에 창문을 열고 달리니 그 향기로움에 섬진강이 황홀하게 느껴진다. 하동 갈림길에서는 언제나 즐거운 고민 섬진강을 끼고 왼쪽으로 갈까 오른쪽으로 갈까 둘다 매력이 넘치는 길이다. 오늘도 그 고민에 빠져 홍쌍리매화.. 그곳.....꽃을 찾아서 201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