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다리미역국 옆지기가 후포항에서 낚시를 해서 도다리 세마리 성대 한마리 잡아 왔다. 회 해 먹을 여가가 없어 다음날 미역국을 끓이기로 했다. 미역을 깨끗하게 씻어 놓는다. 멸치다싯물도 만들어 두고 도다리와 성대도 손질하여 놓는다. 참기름에 미역을 덖은후 멸치다싯물을 붓고 생선을 넣은다음.. 음식이야기 201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