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다리쑥국 봄이다 쑥국 몇번 먹고나면 식상한다. 남쪽 바닷가에 가면 식당마다 도다리쑥국이 제철을 만나 여기도 저기도 도다리쑥국이다. 처음엔 어려운줄 알았다. 그러나 너무 쉽다 그리고 비린내가 날까 싶지만 전혀 나지 않는다 한마디로 맛있다. 오늘은 옆지기가 잡은 도다리 한마리 넣어 도다리쑥국을 끓.. 음식이야기 201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