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사촌마을 만취당이 있는 사촌마을이다. 옛집에 흙담장은 언제 보아도 정겹다. 긴 흙담을 따라 들어가 보았다. 향나무인것 같은데 이쁘게 다듬어 놓았다. 변소 정낭...지금은 화장실이지만 예전엔 무서워하는 곳 1호였다. 빠질까 무서웠고 귀신나올까 무서웠다. 이렇게 작지는 않았고 소 키우는곳과.. 옛멋.....옛집 2011.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