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그 화사함에 어울리는 매화꿩의다리 한촉으로 늘렸다. 가끔 분갈이때 조금 떼어 다른이에게도 나누어 주었었다. 그래도 푸짐하다. 잘 된다고 자만할 수도 없다. 그러다 보낸 아이들도 수없이 많으니까. 다만 내곁에서 이렇게 웃고 있을때 그 웃는 모습에 행복하면 그만이다. 야생초 키우기 201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