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보 (별) 2008년 2월이었다. 조각보를 만들기 위해 구상을 하고 그 그림에 맞는 색깔을 만들기 위해 염색을 하였다. 그리고 풀하고 밟고 다듬이질로 두들기고 다리미로 다리고.. 염색보다 더 손이 많이 가는 갈무리를 하고 뿌듯한 맘으로 색을 바라봤었다. 그리고 한땀 한땀 이어가는 즐거움이 있었다. 그해 2008년.. 천연염색과 규방공예 201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