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맛을 느끼게 하는 부추김치와 미나리물김치 밥맛이 없다. 딱히 먹고 싶은것도 없다. 그래도 먹어야 하기에 봄나물이 입에 당기려나 싶어 아침상을 차려 보았다. 어제밤 담은 미나리물김치 미나리 향이 좋은 청도 한재미나리가 제철이다. 물에 고추물을 들인후 액젓 한스푼과 마늘 생강과 소금으로 간을 한다. 늘 생미나리 된장에 찍.. 음식이야기 201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