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이른 불국사의 단풍 11월 1일 화요일 오후 작년 불국사의 단풍이 절정이었을때 오지 않았다면 아마도 와~~~~~~~~~~~하며 까무러쳤을테다 그러나....이곳 연못 주변에도 아직은 푸른빛 단풍나무가 있고 이곳에서 너도 나도 멋진 풍경 찍겠다고 싸우던 진사님들도 아니 보인다. 붉은빛에 넋을 놓고 쳐다보.. 사진--풍경 201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