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어두운길 걸어 동굴속에서 만난 상족암 일출 새벽 6시 동굴에서 담은 일출 사진을 보고 그곳을 찾아 상족암 주차장에서 데크를 따라 걸었다. 한참을 걷기 시작하고야 랜턴을 가져오지 않음을 후회했다. 휴대폰의 불빛에 의존하며 깜깜한 그 길을 걸어 들어가는데 무섬증이 심한 난 일출이고 뭐고 돌아가자고 하고 싶었다. 거.. 사진--일출,일몰 201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