솟대 옆지기는 겨울내내 땡땡이를 치고 있었다. 하기 싫다 팔이 아프다 춥다 이유도 가지가지 어떤이의 부탁으로 만들었더니 다른분이 탐을 내어 바로 가져가셨다 땡땡이만 안 치면 멋진 작품들이 나올 솜씨인데...아깝다 쩝~~~ 내가 좋아하는 것 201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