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강산방 작은정원의 4/22 꽃들 꽃멀미 날 만큼 꽃 가득한 정원을 거닐고 싶다. 여기도 피었음 좋겠고 저기도 피었음 좋겠고.... 꽃 가꾸는 이에게는 늘 꽃이 고프다 욕심...............................할 말이 많지만 진심인걸 어떡해 옥매가 매발톱에게 자리를 내어주며 하얀 꽃비를 내린다. 그 모습이 애잔한것은 세월감이 아.. 전통찻집 茶康山房 2016.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