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 왕바위 앞 풍경과 일출 멀고 먼 아름다운 섬 증도를 향해 깜깜한 밤에 315km를 달려 갑니다. 바다에 왔으니 당연히 옆지기는 물때가 12시라며 낚시 할 거라고 합니다. 낚시할 곳 찾아 야밤에 이리저리 돌아 다니다 보니 증도 왕바위식당까지 옵니다. 불 켜져 있으니 뭐 먹을거 아니 안주꺼리가 있냐고 물어 보라 하는데 전 다른 .. 사진--일출,일몰 2011.07.04